안녕하세요 청년봉사단의 이은호입니다. ^-^

  저는 10월 10일에서 15일까지 고등학생 한 분과 자기봉사 활동을 하였습니다.

  지난번 세 분과 함께 할때는 조금 벅찬 느낌도 있었는데 이번엔 한 분과 하니 참 좋았습니다.

  지난 활동들과 달리 기간이 조금 더 길기에 더 많이 교류, 공감, 소통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.

  차를 마시며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고 자기봉사 행법과 와식수련을 하니 정말 좋았습니다.

  그리고 감사하게도 15일에 큰 행사가 있어 바자회 물품을 준비하였는데 학생이 굳은 일도

  아주 열심히 도와주어서 정말 큰 힘이 되었습니다.

  여러 포장작업과 힘이 필요한 일들을 척척해주어서 정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. ^^*

  함께 행사에도 참여하여 자원봉사 활동을 해주어 참 뿌듯하였습니다. ^-^

  학생의 밝고 순수한 모습을 보면서 저도 밝고 맑아진 느낌입니다.

  약 일주일간 함께 뜻깊은 시간을 보낸 학생에게 감사를 드리고 싶습니다. ^-^